'해치' 이경영이 정일우의 꿈이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45회에서는 이금(정일우)과 민진헌(이경영)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민진헌은 이금에게 "탕평. 한 땐 저 역시 꿨던 꿈입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우쳤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금이 "불가능하다?"라고 묻자, 민진헌은 "아주 잠깐은 나아
이어 민진헌이 뒤돌아 나가자, 이금은 "잠깐. 잠깐 기다리시오"라며 민진헌을 잡았다.
그러면서 이금은 "그런데도 날 도운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이냐. 결국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 여기면서 왜"라고 의문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