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측 “MV 촬영 아직...데뷔 시기 조율 중”(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데뷔 시기를 조율 중이다.
29일 스포츠동아는 전소미가 회사 내부 사정상 데뷔 일정을 미뤘다며 5월 말 데뷔를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앨범 작업은 마친 상태”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어서 데뷔 시기는 조율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2월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가 5월 1일 데뷔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데뷔 예정 날짜가 다가왔음에도 불구, 데뷔와 관련해 아무런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종영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했다. 아이오아이가 해체한 뒤, 전소미는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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