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로 가는 기차 우산을 쓰고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우산을 쓰고'는 비가 내리는 길을 걸으며 사랑했던 연인과의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는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만드는 앙상블이 멤버들의 하모니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무드를 완성한다.
특히,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감성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우산을 쓰고'는 '네가 있던 계절', '다시 이별'에 이은 이별 5부작 프로젝트, 그 중심이 되는 세 번째 곡으로 가을로 가는 기차는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 작품들에 비해 보다 풋풋하고 따뜻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을로 가
한편, 가을로 가는 기차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우산을 쓰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