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 입원 김성균 걱정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
심진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제가 풀메로 입원 했다고 적었는데..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젯밤 대배우 김성균씨도 풀메로 병에 걸린 저를 너무 걱정하여 연락이 왔네요”라고 설명하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균이 심진화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대화 속 김성균은 “진화야 아프다미. 기사보고 알았네. 풀메로 병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얼른 쾌차해라. 건강하게 보자”라며 걱정했다. 이에 심진화는 “야!! 지금 수술해서 웃으면 배 너무 아픈데..네 때문에 완전 빵터졌다”라며 웃었다.
앞서 심진화는 28일 SNS를 통해 입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하 심진화 글 전문.
어제 제가 풀메로 입원 했다고 적었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
입원하는 날도 방송을 하고 바로 입원을해서
풀메이컵인 상태로 입원을 했다는 말이었어요
풀메로 = 풀메이컵인 상태로
어젯밤 대배우 김성균씨도
풀메로 병에 걸린 저
연락이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잘 회복하고 있고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동도 많이 했습니다.
더불어 모두가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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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