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김은숙 작가 측 “신작 추진 기획 단계일 뿐 구체적 사항 無”

↑ 김은숙 작가 공식입장 사진=DB

김은숙 신작이 내년에 방영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작사 화앤담 픽쳐스 측은 “신작 추진 기획 단계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9일 화앤담 픽쳐스 측은 MBN스타에 “김은숙 작가의 신작은 아직 구체화된 게 없다. 회의 단계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의 신작 관련해서는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김은숙 작가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을 집필했다.

특히 최근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대작들을 연이어 대히트 시킨 바 있다.

손을 댔다 하면 히트작을 탄생시키는 김은숙 작가, 그의 신작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