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영원 출산 사진=민영원 인스타그램 |
민영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롱베비는 너무 빨리 넘 작게 저희랑 만났어요. 다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엄청 건강해지고 토실토실토실해져서 쌍커플도 살에 덮히고 코도 덮히고 보조개도 덮힌 상태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미 도치맘이 되어서 제 인스타가 아기 사진으로 가득 찰 것 같아서 자제하고 안 올리려고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영원의 남편이 태어난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민영원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9월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