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 나이 공개 “박보영과 동갑” 깜짝

↑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의 나이 공개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미란과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예전부터 팬이었다. 내가 아는 맛집이 있듯 인디 가수 분들도 나만 알았으면 했다”라며 카더가든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MC 전현무이 “나훈아 씨 닮았다”라고 말하자, 카더가든은 “다 넓기는 것을 선호하는데 공중파 스타일로 했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병재는 “카더가든과 개인적으로 몇 번 만난 적 있다”고 친분을 밝힌 뒤 “양세형 씨 85년생인데 카더가든 90년생이다. 박보영 씨와 동갑이다”고 카더가든의 나이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카더가든이 생각보다 자신보다 어리자 양세형은 “보자마자 40대에 꿈을 찾은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도 노안이라고 밝힌 라미란은 “이런 얼굴이 환갑 때도 이 얼굴이다”라고 위로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