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김병만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김승수, 강경준이 새벽 바다 사냥에 나섰다.
자다 말고 일어난 강경준과 김승수. 강경준은 족장 김병만을 깨워 바다로 향했다.
김병만은 “태즈먼 바다가 거칠다고 들었다. 그러나 썰물 때는 풍성한 먹거리가 많았다. 피곤이 몰려올 시간에 물이 빠지는 거다. 그때 나갈 수밖에 없다. 다음날 먹어야 하니까 밤에 사냥을 나가고자 했다”고
이어 큰 바위 주변으로 물이 고여 있는 썰물 때 물고기가 갇혀서 못 빠져 나간다. 그런 곳을 살펴봐야 한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병만은 소리 없이 물고기 잡았다. 그리고 연이어 물고기 사냥에 성공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