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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김소연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강미리(김소연 분)에게 골프를 가르쳐줬다.
이날 한태주는 강미리가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앞서 한태주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임원들 앞에서 골프를 못 치는 강미리를 창피줬고, 이를 목격한 바 있다.
한태주는 적극적으로 강미리의 골프 연습을 도와줬다. 이어 “저한테 레슨 받으실래요? 완전히 무료는 아니지만”이라며 밥을 같이 먹자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어 강미리는 한태주와 이야기를 하다가 “나도 겁 되게 많고 상처도 많이 받
한태주가 계속해서 미소를 짓자 강미리는 “뭐야 왜 자꾸 웃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태주는 “좋으니까요. 나 부장님 좋아해요. 좋아하면 안돼요?”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