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영화 '기생충'의 여섯 배우가 자리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칸 초청을 받은 여섯 배우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송강호는 칸 진출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조금? 감독님의 영향이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그는 자신의 영향도 예상했냐는 질문에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손사레 쳤다.
최우식은 칸 초청 경험이 있으시냐는 질문에
한편 송강호와 장혜진은 "극중 부부 케미가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느끼셨냐"는 질문에 동시에 "10점"을 외쳐 찰떡 케미임을 증명했다.
또 이색 케미 커플로는 남매를 연기한 최우식, 박소담 남매이 꼽혀 호기심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