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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심플한 공항패션으로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고아성은 최근 매거진 '얼루어'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고아성의 공항패션은 공항패션으로 딱 보기 좋았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수수한 미모와 여배우 다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공항에 등장한 고아성은 데님에 라코스테 클래식한 화이트 폴로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컬러 포인트가 스니커즈로 경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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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아성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 역으로 열연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라코스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