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웹툰 ‘쌍갑포차’ 드라마화, 육성재 주연 논의 중”(공식입장)

↑ ‘쌍갑포차’ 육성재 논의중 사진=DB

인기 웹툰 ‘쌍갑포차’가 드라마화 되며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주연 배우로 논의 중이다.

JTBC 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에 “웹툰 ‘쌍갑포차’를 드라마화하며 현재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육성재가 주연으로 논의 중에 있다.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고 전했다.

웹툰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동명의 원작은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작품의 주연으로는 육성재가 언급됐다. 육성재는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했으며 이후 타이틀곡 ‘기도’ ‘너 없인 안 된다’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으며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도깨비’ 등 출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