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혁권. 사진|강영국 기자 |
‘녹두꽃’ 박혁권이 조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답을 피했다.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신경수PD를 비롯해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박규영, 노행하가 참석했다.
박혁권은 지난 3월 조수향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0살의 나이차로 관심을 모으기도. 열애설이 불거진 뒤,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배우 사생활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이에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박혁권은 조수향과 열애
한편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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