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어벤져스:엔드게임’ 뜨거운 관심에 감사...“3000만큼 사랑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쏠린 뜨거운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x to everyone. family, friends, fans, cast and crew(모두에게 고마워. 가족, 친구, 팬, 크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다주는 그의 매니저 지미 리치와 함께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다주는 “#love you, #3000, #mcu, #thank you”라고 영화 속 아이언맨 대사에서 따온 해시태그를 달아 '어벤져스:엔드게임'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love you 3000”이라고 앞다퉈 화답하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 마지막 편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지난 24일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먼저 개봉, 개봉 첫날 1억 6900만 달러(약 1965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한국에서도 이틀만에 21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매출 840만 달러를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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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