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방귀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개그우먼 팽현숙, 홍현희, 이수지, 배우 김지우, 가수 율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2개월까지 간 것 같고 현실부부가 된 느낌이 있다. 이게 가장 크게 느낀 게 생리현상이다”라며 “남편은 방귀를 텄다. 근데 난 못하겠더라. 그래서 신호가 오면 화장실 간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편하게 하라고 하더라. 남편이 ‘사실 나 다 들었다. 잘 때 들었다. 다다닥 다다닥 하더라’고 해 난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유재석은 “
그는 “그런데 갑자기 (나경은이) 나오더라. 그래서 창문을 열고 냅다 한 바퀴를 돌았다. (날) 불러도 한 바퀴 돌아야한다”고 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