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득녀, 결혼 3년만 출산…누리꾼 축하물결 “딸과 꽃길 예약”

↑ 곽지민 득녀 사진=DB

배우 곽지민이 득녀하자 누리꾼들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곽지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곽지민이 지난 24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곽지민 역시 자신의 SNS에 “스타 탄생 1일차. #스타이즈본 #태몽이랍스타라서스타임 #잘지내보자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곽지민은 이로써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게 됐다.

곽지민 득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곽지민 배우 띵작 보고 자란 1인. 출산 축하해요” “세월 빠르네요 득녀 축하합니다” “딸과 서로 사랑하며 꽃길만 걸으세요” “예쁜 아기 낳으신 거 축하해요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요” “연기 잘하는 배우 곽지민 꽃길 예약” “몸조리 잘하고 다시 작품으로 봐요” 등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데뷔했다. 영화 ‘사마리아’ ‘소녀X소녀’ ‘청춘그루브’ ‘나의 PS파트너’,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아이엠 샘’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