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젤예딸’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 사진=KBS |
25일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측은 김해숙(박선자 역), 유선(강미선 역), 김소연(강미리 역), 김하경(강미혜 역)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바람 잘 날 없는 세 딸의 엄마 박선자로 분한 김해숙이 친엄마를 연상케하는 따뜻한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유선의 얼굴에서 웃음이 멈추지 않는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함께 대본을 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김해숙과 유선의 모습은 두 배우의 뜨거운 열정이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넘치는 브이(V)포즈를 취한 김소연과 김하경은 친자매처럼 돈독한 사이를 보여준다.
이처럼 ‘세젤예’는 유쾌한 분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