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부부가 '모던 패밀리'에 합류한 가운데 류필립이 열의를 밝혔다.
류필립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업로드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30살 이후 처음으로 받아 본 선물. MBN 김성환 메인작가님 감사 메시지 드립니다. 사이좋게 극단 배우님들과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모던 패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 가득하시길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어깨 든든!"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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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우와 부러워요~", "대박대박!", "류필립 씨가 잘하시니 이런 분들도 많은 것", "인복 가득하시길", "힘내서 더 화이팅 하시길", "필립 씨 연기 울컥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는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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