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마블 히어로들의 스포일러 금지 당부 사진이 공개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이 24일 개봉했다.
마지막 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은 개봉에 앞서 지난 23일 중국 웨이보 계정에 스포일러 금지를 당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토르를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 등을 비롯해 호크아이역의 제레미 레너,
앤트맨 역의 폴러너,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 등 마블 히어로들과 관계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대는 등 비밀을 지켜달라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지한 배우들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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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블 스튜디오 웨이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