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피터펀은 2019 웰니스 보성 선포식에 이어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대국민차마시기 플래시몹 행사’와 인사동 전국민 차마시기운동 플래시몹에 참여했다.
이날 피터펀은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2019 웰니스 보성 선포식에 이어 김철우 보성군수와 함께 홍보대사 자격으로 광화문 광장과 인사동에 등장해 200인이 모여 차를 마시는 플래시몹에 참여했다.
피터펀은 지난해 12월 보성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 보성군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역사, 문화, 농산물, 축제 등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대국민 차 마시기’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45회 보성다향대축제'
한편 피터펀은 지난해 11월 22일 새 앨범 ‘컴온 디스코’를 발매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