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아내 결혼 8주년 팔 타투..."올해는 10주년이라 엉덩이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결혼 8주년 때 아내와 팔에 새긴 아들 윗모습 타투를 돌아보며 10주년 타투를 기대하게 했다.
유세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전 결혼 8주년에 팔에다가 한 타투예요. 올해는 10주년이라서 엉덩이에다가 할 예정입니다"라며 #힙주년 해시태그를 달아 재치있게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과 아내의 팔에 타투가 새겨져 있다. 부부의 팔에 새겨진 타투는 다름아닌 우산 쓴 아들 뒷모습. 가족애가 드러나는 특별하고 귀여운 타투다.

이날 유세윤은 아내와 서로 먹음직스러운 고기쌈을 먹여주는 모습도 공개했다. 커플 모자, 커플 티셔츠를 입은 모습. 부부의 달달한 '먹방'은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12주년에는 십이지장에 해주세요~", "힙주년 타투 공개는 어떻게?", "솔로 10주년 어디다 할까요", "진짜 너무 예쁜 부부", "뭔가 예상 밖..", "10주년 타투 공개하나요", "의미있네요"라며 센스있게 댓글을 달았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월 연상의 아내와 결혼, 같은 해 아들 민하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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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세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