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사진=DB |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기일이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참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임시적으로 관할이 있는 거라서 여기서 굳이 권한 소송에서의 관할 문제를 할 필요가 있나”고 물었다.
LM 측은 “관할이 가처분 소송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알고 있다. 법원에서 ‘오랫동안 신중하게 하자’는 게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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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LM 측은 “객관적 사실만 가지고 주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