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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포상휴가지에서 비글미를 뽐냈다.
이하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열혈사제가 비글미 가득했는지 알았어요. 그냥 다 비글이라서"라며 해시태그 #새벽세시도착해서아침까지놀고 #개장하자마자조식먹고수영하고 #이럴일인가우리에게내일은없나 #끝나지않는열혈디졸브현장느낌 #비글비글 등을 덧붙여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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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하늬는 두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하늬는 그윽한 노을을 뒤로 한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주황색 화려한 패턴이 있는 원피스를 입은 이하늬의 모습이 고혹적이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배우님 얼굴과 사진 속에 행복이 가득 묻어있네요~", "노을과 원피스가 깔맞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한편 '열혈사제'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막을 내리고, 지난 22일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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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