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재혼고백 사진=‘애들생각’ 방송 캡처 |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에는 이파니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는 열세 살 아들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이파니는 21살 어린 나이에 결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아들 형빈을 친척들에게 맡겼고, 2012년 서성민과 재혼한 뒤 형빈을 데려왔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형빈이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자 안타까워했다. 이파니는 곧 닥칠 형빈의 사춘기를 걱정했다.
그는 아직 형빈에게 가정사에 대한 깊
이어 이파니는 “재혼이 아들에게 상처가 되진 않았을까 싶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