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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권율과 자신을 구한 박훈에 농담을 건넸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43회에서는 박문수(권율)와 달문(박
이날 박문수는 위병주(한상진)과의 싸움 도중 위기에 처했다. 그러자 달문이 위병주에 총을 쏴 박문수를 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반란군에 대승을 거두고 기쁨을 나눴다. 박문수가 달문에 "총 꽤나 쏘던데?"라고 말하자, 달문은 "활 꽤나 쏘시던데요?"라고 화답했다.
이에 박문수는 "고생했네"라며 달문에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