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에서 염정아·김서형까지 `SKY캐슬` 주역들 한자리에 ..."드디어 노래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윤세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y캐슬 우리 이렇게 만나고 또 만나고 드디어 노래방까지 할 일 다함"이라며 "넘 좋은 우리 서형언니.. 정말 제 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서형은 지난 2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노래방 회식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던 바. 이날 'SKY 캐슬' 멤버들이 노래방 회식까지 즐겼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래방 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모인 윤세아, 김서형, 염정아, 오나라, 김병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KY 캐슬' 멤버들이 끈끈한 친목을 자랑하는 모습에 누리꾼들도 반가워했다.
누리꾼들은 "노래방에서 '위올라이~' 부르셨어요?", "캐슬퀸즈 대박", "노래방 갔다니 귀여워", "캐슬퀸즈 사랑합니다", "서형언니 노래방 갔다니 제 마음이 뿌듯하네요", "드디어 노래방ㅋㅋ", "아빠들은 어디 가나요", "언니들 사랑해요 파국씨도"등의 반응으로 회동을 반겼다.
한편 'SKY 캐슬'은 tvN 드라마 '도깨비'를 넘어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23.8%)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 속에 2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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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