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구하라가 안검하수(눈꺼풀 처짐) 수술 후 연일 셀카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구하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손등을 턱에 괴고 또렷한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질끈 묶어 구하라 특유의 귀엽고 아기같은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안검하수 수술 후 한층 동그랗고 또렷해진 눈매가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연일 셀카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구하라의 SNS를 찾은 팬들은 "굿모닝", "좋은 아침이에요~", "언니 예뻐요", "귀엽다", "하라누나 파이팅!", "힘찬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카와이" 등 구하라에 대한 응원과 외모 칭찬을 이어갔다.
다만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에 "눈매가 왠지 달라짐", "아직 부기 덜 빠진 듯", "예쁜데 뭔가 구하라 같지 않음", "일본 연예인 같음" 등 눈매
구하라는 지난달 쌍커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누리꾼의 지적에 답하다 논란이 일었다. 구하라는 "안검하수 때문"이라고 수술 이유를 밝힌 뒤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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