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외수 졸혼 사진=DB |
이외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꽃 앞에서 어찌 세상을 어둡다 하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화롭게 핀 튤립들이 담겨 있다. 다양한 색깔로 아름답게 핀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이외수와 그의 아내 전영자 씨의 졸혼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모았다.
↑ 이외수 졸혼 사진=이외수 SNS |
두 사람은 이혼이 아닌 졸혼의 형태로 합의해 결혼 4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외수는 강원도 화천에 거주하며, 전영자 씨는 춘천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