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룸’ 효민, 집순이의 특별한 힐링법 공개

↑ ‘뷰티룸’ 효민 사진=JTBC4 ‘뷰티룸’

‘뷰티룸’ 효민의 특별 힐링법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4 ‘뷰티룸’ 3회, 스타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는 ‘뷰파라치’ 코너에서는 소문난 집순이 효민의 특별한 힐링법이 공개됐다.

스케줄이 없는 날, 15년 지기 집순이 메이트의 집을 찾은 효민. 집순이의 장난감이라며 자칭 팩 덕후인 그가 준비한 것은 다름 아닌, 붙이는 순간 마미손이 된다는 새빨간 마스크 팩이다.

난생처음 보는 빨간색 마스크 팩에 놀란 것도 잠시, 서로의 민낯에 함께 마스크 팩을 붙이며 붉어진 얼굴만큼이나 후끈한 우정을 쌓은 그녀들의 이야기는 ‘뷰파라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뷰티룸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신나는 무용 수업, 현대 무용의 기본인 발레를 배우기 위해 여성 MC들이 발레복을 입는 열의까지 불태우며 본격 발레 수업에 나섰다.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최고의 허당미를 뽐내며 뷰티룸 공식 ‘뻣뻣남’으로 등극한 동한. MC들에게 주어진 프리 댄스의 시간, 방탄소년단 ‘봄날’ 커버댄스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