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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결혼 생활을 추천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월.남.쌈'에 개그맨 문세윤,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홍윤화에게 “새색시다. 결혼하니 어떠냐”고 결혼 생활을 물었다.
홍윤화는 지난해 11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해 현재 신혼 생활 중이다. 홍윤화는 "너무 좋다. 잘 챙겨준다”며 “결혼 6개월 차인데 너무 재밌다. 연애와 결혼은 약간 다른데 더 재밌다”며 결혼을 추천했다.
홍윤화는 “새벽에 야식 먹을 친구가 있어서 좋다. 함께 하니까 좋은 것이 더 많더라"며 "제가 청소를 잘 못하는데 남편은 깔끔해서 잘한다”고 덧붙이며 남편 김민기를 자랑했다.
스페셜 DJ 뮤지는 “결혼 전 30kg 감량했다 그랬는데 잘 유지 중이냐”고 물었다. 홍윤화는 “요즘 보시다시피 요요란 친구가 놀러
이어 홍윤화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됐다”며 모델 워킹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