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장재인 열애, ‘작업실’서 시작된 사랑 “4월의 커플 탄생”(종합)

↑ 남태현 장재인 열애 사진=DB

밴드 사우스클럽 멤버 남태현과 가수 장재인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작업실’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갔다.

남태현 소속사 더사우스 관계자는 22일 오전 MBN스타에 “남태현이 장재인과 사귀는 게 맞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재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도 “장재인과 남태현이 열애 중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그들은 팀을 이뤄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각과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이는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이후 남태현과 장재인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등 서로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이 출연하는 ‘작업실’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상황이다. 남태현과 장재인의 첫 만남부터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모두 담겨 있을 것으로 추측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014년 위너 정규앨범 ‘‘WINNER 2014 S/S’으로 데뷔, 2016년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OST로 정식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