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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싸이’ 가수 허민영(39)이 오늘(21일) 품절남이 된다.
허민영은 이날 1년여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허민영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지석진이 맡으며 축가는 이정, 축사는 탁재훈이 맡는다.
허민영은 지난 2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내조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잘 챙겨주는 신부의 배려심 깊은 마음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 유선, 이효리 등의 매니저 출신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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