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아악 내 무릎” 통증 호소→누리꾼 걱정 “퇴행성 관절염 조심”

↑ 한혜진 무릎통증 호소 사진=DB

모델 한혜진이 무릎 물리치료 받는 모습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이 걱정했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무릎 물리치료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아악 내 무릎”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해 고통을 짐작케 한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해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 진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의사는 “한혜진이 자신의 근육량 이상을 사용해서 통증이 온 것”이라며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처럼 한혜진이 무릎 통증을 호소하자 누리꾼들은 “언니 퇴행성 관절염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무릎을 아끼면 좋으련만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겠죠 응원해요” “얼마나 아팠으면 비명이 절로 나올까요” “퇴행성 관절염은 한 번 오면 평생 갑니다 조심 또 조심해요 달심옹” 등 걱정과 우려를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