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의 텐’ X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콜라보 성사…방송 날짜는?

↑ 배성재 정소민=SBS 제공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과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의 특별한 콜라보가 성사됐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배성재의 텐’에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의 DJ 정소민이 출연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0일 배성재 아나운서의 ‘영스트리트’ 깜짝 출연에 이어 두 번째다.

‘배성재의 텐’에 첫 출연한 정소민은 배성재, 홍진호와 일요 고정 코너 ‘콩까지 마.피아’를 함께했다. ‘콩까지 마.피아’는 DJ 배성재와 자타 공인 게임 지니어스 홍진호, 그리고 매주 달라지는 스페셜 게스트까지 세 명의 출연자가 마피아 게임을 하는 ‘배성재의 텐’의 인기 코너다.

제작진에 따르면 ‘순한 양 쏨디’ 정소민은 ‘두 마리의 늑대’ 배성재와 홍진호를 상대로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게임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배성재, 정소민, 홍진호의 치열한 마피아 게임 현장은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