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나 아나운서 결혼 사진=차유나 SNS |
차유나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에 걸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차유나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인생의 긴 여행을 함께 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과 즐거운 인생길을 함께 걸으려 한다.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 지 고민하다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한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혹여나 부담을 느끼실까봐 직접
한편 차유나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굿모닝 MBN’과 ‘MBN 토요포커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