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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가 이십억 짜리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고가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300년도 더 전에 만들어졌다는 프랑스산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오랜 세월을 견딘 바이올린의 소리는 감동 그 자체였다.
헨리는 "세게 해도 얘는 받아준다"이라며 감탄했고, "얘 밀당 잘해요"라고 극찬했다.
이보다 더 오래된 바이올린도 등장했다. 전문가는 "굉장히 오래됐다. 1700년대 초반 악기다. 금액은 말
이에 헨리는 귓속말로 알려달라 부탁했다. 전문가가 언급한 가격은 무려 이십억이었다.
헨리는 "어후우, 잠깐만요"라며 떨림을 표했고, 바이올린을 연주한 뒤에는 "와 이거 깊어요 소리가"라고 감탄을 드러냈다.
헨리가 "냄새도 좋네요"라며 극찬하자, 전문가는 "박물관에 갈 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