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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헨리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했다.
헨리는 새 작업실에 대해 “직접 디자인 했다. 요즘 거의 여기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캐나다에서 어린 시절 선생님 앞에서 바이올린 연주 후 다시 클래식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고 전했다.
헨리는 “캐난다 있을 때는 클래식 연습실이 있었는데 한국에는 없어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헨리의 손길이 닿은 연습실은 고풍스러운 나무 인테리어와 앤티크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며 남은 짐을 정리했다.
그 중 책들로 가득 채워진 박스를 옮겼고, 헨리는 가볍게 번쩍 들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
소리부터 가짜 책 느낌이 나자 헨리는 당황했고, “반 정도 가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기안84와 이시언에게 “형들도 가짜 책 있죠?”라며 물었고, 이시언은 “없다. 진짜 책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