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 20kg 감량 사진=쥬비스 |
다나는 최근 82kg까지 불어난 체중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를 통해 키 170cm에 82kg에서 62kg로, 총 20kg을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19일 전했다.
두 번의 이별과 심한 우울증, 폭식증으로 체중이 극심하게 증가해 삶을 끝내고 싶을 정도로 의지를 상실했던 다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 적이 있다. 그렇게 세상과 자신을 포기하고 방치하다 정신을 차렸을 땐 체중이 82kg까지 불어난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다나 곁에는 그를 믿고 기다려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다나는 자신을 믿고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용기를 냈고, 쥬비스 다이어트와 새 삶을 찾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 다나 20kg 감량 사진=쥬비스 |
82kg까지 체중이 불어난 상황에 다나는 힘든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까지 얻게 됐다. 불면증은 일상을 우울하게 만들었고, 폭식증이 심해졌다. 그렇게 집밖을 나서지 않는 생활로 체중이 불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된 것. 특히 그에게는 심신의 안정과 일상생활에서의 무기력증을 해결하고,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해야 했다.
그는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를 통해 살이 찌는 원인과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수면 습관
이와 관련해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 관계자는 다나의 문제적 건강 지표와 극심한 우울증 개선을 도와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