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젤예 김하경 남태부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17, 18회에서는 갑을케미 터졌던 전 연인 강미혜(김하경 분)와 방재범(남태부 분)의 입장이 급 전세역전된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웃픈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미혜는 전 남친 방재범의 애정공세에도 끊임없이 튕기며 선을 그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방재범은 강미혜가 계약한 돌담길 출판사의 편집장 김우진(기태영 분)의 우월한 비주얼에 귀여운 질투까지 보였다.
하지만
특히 그녀의 다급한 표정과 미묘하게 난처해 보이는 방재범의 상반된 텐션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