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34)가 다이어트 정체기를 호소했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술=제자리 걸음"라며 해시태그 #술이너무좋다 #취하면너무행복해 등을 덧붙여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 속 스윙스는 오래된 포스터와 사진이 붙은 한 술집에서 먹음직스러운 회를 앞에 두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깍지를 낀 두 손에서 설렘이 묻어나는 모습. 검은색 니트 카라 티셔츠 차림의 스윙스는 번쩍이는 시계를 차 댄디함을 더했다.
팬들은 "제자리 걸음이네요", "운동하지마세요~", "지금 좋아요", "잘생겼다", "스윙스는 '운동+술'인데 나는 '술+술'", "귀엽다", "진짜 공감된다..", "스윗하
한편 스윙스는 2017년 4월부터 미니홈피 얼짱 출신 모델 임보라(25)와 공개 연애 중이다. 꾸준한 '럽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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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