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박 눈물 사진=‘현지에서 먹힐까3’ 방송 캡처 |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푸드트럭의 본고장 LA에 도착,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현지 음식에 도전장을 내민 마스터 셰프 이연복, 그룹 신화 에릭,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첫 장사를 시작하기 위해 재료들을 준비했다. 이연복 셰프의 진두지휘 아래 에릭, 허경환, 존박은 완벽한 역할 분담으로 80인분 요리 재료를 순식간에 손질했다.
자칭 ‘양파릭’이라는 에릭은 남다른 양파 까기에 자신감을 보였으며, 빠른 속도로 양파를 손질해 놀
특히 에릭은 “양파를 아무리 까도 눈물이 나지 않는다”며 양파 장인으로 등극해 폭소케했다.
존박은 양파를 썰다 매운 향에 눈물을 쏟았다. 급기야 수경까지 착용했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다시 벗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수경을 쓰고 양파 썰기에 몰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