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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허경환이 미국에서 오이를 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는 미국 서부 허모사 해변에서 푸드트럭 장사를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짜장면 위에 얹을 오이를 사오라고 했다. 허경환이 자신있게 길을 나섰지만 그는
이연복은 “오이를 농사지으러 갔나”라고 말했고 에릭은 “지금 있는 오이를 좀 얇게 해서 양을 늘려놓을까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허경환은 서툰 영어로 미국인들에게 마켓 가는 길을 묻는 중이었다. 의사소통이 잘 안되자 힘들어한 허경환은 “다 때려치고 커피나 마시고 싶다”라고 낙담했지만 이윽고 마켓을 찾아내 오이를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