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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4’ 유선, 조윤희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특집으로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과 ‘스페셜 MC’ SF9 로운이 출연했다.
이날 유선은 “(윤희 씨의) 과거를 아는 게 아니라 이전에 같은 소속사였다. 호흡이 좋아서 MT를 갔다. 지진희, 정경호, 하정우, 정유미 씨도 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윤희가 춤도 잘추고 노래 잘한다고 해서 분위기를 잡았는데 안할 줄 알았는데 웨이브를 했다”라면서 “너무
이에 MC들이 조윤희를 부추겼고, 조윤희는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화끈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 김해숙은 “윤희 씨가 항상 예쁘고 조신했는데 너무 낯설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