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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세 자매가 완벽한 형태의 과일을 보고 불신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칠레 출신 제르의 가족들이 한국 전통시장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통시장을 구경하던 칠레 세 자매는 쌍화탕까지 마시며 시장을 제대로 즐겼다. 그때 그들 앞에 과일 좌판대가 등장했고 마조리 “이거 봐. 모양이 완벽해”라고 전했다.
정미는 색과 모양이 완벽한 딸기를 보고 “모형이네”라고 고개를 저었다. 마조리는 “모형 아니야”라고 했지만 정미는 “어떻게 저렇게 포장되어 있을 수가 있어”라며 믿지 않았다.
화면을 보던
이어 세 자매는 배, 사과, 귤의 모양을 보고도 깜짝 놀랐다. 정미는 “아무래도 믿을 수가 없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