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규현 측 "`라디오스타` MC 복귀 논의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전역과 함께 '라디오스타' MC로 복귀를 논의 중이다.
규현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에 MC로 복귀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논의를 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규현은 지난 2011년 10월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해 2017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하기 전까지 5년여간 막내MC로 활약했다. 이후 규현의 빈자리를 채웠던 차태현이 내기골프 논란으로 자진 하차, 현재 스페셜 MC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규현은 오는 5월 7일 소집해제한다. 이어 규현은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