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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비너스 해체 관련 공식입장 사진=DB |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관계자는 18일 오전 MBN스타에 “헬로비너스의 해체는 확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멤버들과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5월 재계약을 앞두고 그룹 해체를 결정했다고 보도
한편, 헬로비너스는 2012년 미니 앨범 ‘VENUS’로 데뷔했다.
윤조, 유아라의 탈퇴 후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으로 6인조로 활동한 헬로비너스는 ‘오늘 뭐해?’ ‘끈적끈적’ 등의 곡을 발표했다. 현재는 멤버별 개인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