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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둘째를 출산한 감회를 직접 전했다.
김효진은 17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4월 15일. 드디어 아가를 만났어요. 두 아들의 엄마가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둘째라 그 고통을 알아서 더 떨리고 무섭기도 했는데, 아가 만나는 순간 다 잊게 되네요. 출산 앞두신 분들 모두 순산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둘째 아들을 바라보는 흐뭇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출산 후 아직 부기가 덜 빠진 얼굴로 곤히 잠든 둘째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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