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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김소연 상무 사진=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디자인나눔관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지엔씨미디어 대표 홍성일, 메리 윌시 전시 총감독, 월트디즈니코리아 상무 김소연이 참석했다.
5월 ‘알라딘’을 시작으로 7월 ‘라이온킹’, 6월 ‘토이스토리4’ 12월 ‘겨울왕국2’가 개봉된다.
이에 월트디즈니코리아 김소연 상무는 “‘알라딘’ ‘라이온킹’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이에 대해 마케팅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라인업이 많았다. 그 타깃에 맞는 ‘팀 버튼’이기에 준비를 많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미키 마우스’ ‘피노키오’ ‘덤보’ 등의 클래식 작품부터 ‘라푼젤’ ‘주먹왕 랄프’ ‘겨울왕국2’ 등 최근 작품까지 한 세기에 가까운 디즈니의 역사를 한누에 살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즈니 아트 전시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