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가 노브라 논란, 시선강간 설전 이후에도 한결같은 모습을 보였다.
설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하늘색 크롭 티셔츠를 입고 꽃무늬 자수가 박힌 청바지를 입었다. 가냘픈 몸매와 긴 다리가 시선을 끈다. 설리는 이날도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당당함을 뽐냈다.
설리의 '마이웨이 인생관'을 담은 사진들에 팬들은 "자유롭고 좋아~", "설리 마음대로 해", "인식이 바뀌어야 할 때", "설리가 브라를 하든 말든", "악플 좀 그만"이라며 응원했다.
설리는 지난 8일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음주방송 논란 및 노브라를 둘러싼 설전을 불렀다. 약 1만4000여 명의 팔로워들이 지켜보
설리의 '노브라 지향'은 한결같은 행보. 팬들은 설리의 선택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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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