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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상큼한 공항패션으로 봄 분위기를 제대로 냈다.
오연서는 지난 16일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을 통해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오연서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감각적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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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켓에서 진행되는 오연서의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